새 이름 단 롯데웰푸드, 1분기 매출 1조원 육박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한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식품 사업 매출은 1.9% 증가한 3671억원이었지만, 원가 부담으로 인해 2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한편 롯데웰푸드는 앞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각 89.7%, 72.9% 증가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롯데푸드 합병 전의 롯데제과 실적과 비교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