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날 수영장에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살린 3년차 소방관

비번날 수영장에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살린 3년차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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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날 수영장에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살린 3년차 소방관비번날 체력 단련을 위해 찾은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한 3년차 소방관이 신속한 조치로 환자를 구조했다.

유 소방사는 수영장 관계자에게 심장 충격기와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과 심장 충격 1회를 실시했다.

유 소방사의 빠른 응급 처치 덕분에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회복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