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혁신으로 글로벌 도약"

'30주년'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혁신으로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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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혁신으로 글로벌 도약"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창립 30주년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매진하는 동시에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반도체를 만드는 장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세계 1등 반도체 장비기업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