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뉴욕주립대와 협약9박 11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뉴욕주립대버팔로와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올해 경기 청년 80여명이 미시간 대학과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해외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현지 시각 12일 오전 뉴욕에 위치한 뉴욕주립대 글로벌센터에서 사티쉬 K. 트리파티 뉴욕주립대버팔로 총장과 '경기도–뉴욕주립대버팔로 간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협약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