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맹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만나 행복했다"

'자맹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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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맹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만나 행복했다"12일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서울 6층 ALT.1을 찾은 '배구 여제' 김연경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 '김연경의 스파이크' 앞에서 감동받은 표정으로 이런 말을 했다.

특히 자맹이 어릴 적 김연경의 모습을 그린 그림 앞에서는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어릴 때의 배구하는 김연경을 표현한 것 같아 팬들이 좋아했을 것"이라며 "자맹의 화려한 색채와 분홍색으로 표현된 스파이크는 보는 나에게까지 전율이 오른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