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0곳 중 4곳,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우수

공공기관 10곳 중 4곳,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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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0곳 중 4곳,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우수환경부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21개 공공기관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미흡 기관을 포함한 희망 기관 등 100여 개 공공기관에 대한 맞춤형 현장 자문을 실시하고, 보호업무 수행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관리수준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현행 관리수준 진단제도보다 강화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를 도입함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권고하고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