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교통사고 많은 48곳 시설 개선

서울,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교통사고 많은 48곳 시설 개선

0002635668_001_20230413155907165.jpg?type=w647

 

서울, 홍대입구역 교차로 등 교통사고 많은 48곳 시설 개선서울시가 올해 홍대입구역 교차로, 신촌오거리 등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48개 지점에 대해 교통안전시설 개선공사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13일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를 기반으로 교통사망사고, 부상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로교통공단이 선정한 48곳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유형에 따라 지점별로 교차로 형태 개선, 신호기 위치 및 횡단보도 조정, 차선 및 기타 안전시설 개선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