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센터 구축한다

양산시,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센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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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재사용 배터리 사업화센터 구축한다경남 양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사업화 센터를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3년 간 국비 94억 원과 도비 26억 원을 포함해 197억 원을 투입, 재사용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와 E-모빌리티 제작 기술지원·주행실증을 위한 배터리 자원 사업화센터를 가산일반산업단지 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센터 구축을 토대로 재사용 배터리 응용제품 시장 선도는 물론 미래자동차 부품 신시장 선점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기업의 전환육성과 기업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