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대만 자동차산업 투자유치 시동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대만 자동차부품 산업 관련 정부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EV 자동차부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경제청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국, 중국, 대만 등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 EV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통한 GFEZ 내 기업 유치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