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옆으로 휙” 11층서 떨어진 방충망, 車조수석에 칼처럼 꽂혀

“목 옆으로 휙” 11층서 떨어진 방충망, 車조수석에 칼처럼 꽂혀

0003491802_001_20230417105501057.jpg?type=w647

 

“목 옆으로 휙” 11층서 떨어진 방충망, 車조수석에 칼처럼 꽂혀건물 11층에서 떨어진 방충망이 정차해있던 승용차 선루프를 뚫고 조수석에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방충망은 바로 옆 아파트 11층, 약 30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주 초 울산지역에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헐거워졌던 방충망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