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경북 영천시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별빛촌 목요장터'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의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2천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영천 별빛촌장터 목요장터는 2021년부터 망정우로지생태공원, 영천한의마을에서 운영됐다.
지난해는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제철 과일과 채소, 가공식품 판매와 함께 명절특판 행사,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판매행사를 통해 4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7천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