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이사갔던 제주마(馬) 보금자리 '마방목지'로

폭설 피해 이사갔던 제주마(馬) 보금자리 '마방목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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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이사갔던 제주마(馬) 보금자리 '마방목지'로겨우내 폭설을 피해 자리를 옮겼던 제주마가 원래 보금자리인 마방목지로 다시 돌아옵니다.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는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겨울철에는 추위와 폭설을 피하기 위해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며,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는 제주마 방목지에서 방목 관리됩니다.

이를 위해 제주자치도는 마필운송 전용차량을 이용해 축산진흥원내 방목지에 있는 말들을 516도로를 통해 마방목지로 옮긴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