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부들 또 시국미사 "尹정부, 도둑 두둔하는 꼴"

천주교 신부들 또 시국미사 "尹정부, 도둑 두둔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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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부들 또 시국미사 "尹정부, 도둑 두둔하는 꼴"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에서 '친일매국 검찰 독재정권 퇴진과 주권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를 연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월요시국기도회'를 연 이후 2번째 시국미사다.

사제단 비대위는 17일 '주인이 해야 한다'를 성명을 내고 "부마 민주항쟁과 4·19혁명 도화선, 한국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 3·15의거의 유서 깊은 현장에서 항쟁과 혁명에 대해 생각한다"며 "미국 정보기관이 대통령실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도둑맞은 자가 되레 도둑을 두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