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산엑스포 유치 자신감… "남은 일정에 총력"대통령실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부산 실사 이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6월에 있을 제4차 프레젠테이션에서 "'K-부산엑스포 플랫폼'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준비사항, 언론의 관심, 여야 간 초당적 협력, 대통령의 의지 등에서 모두 실사단을 만족시켰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