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첫 성적표' 괜찮았다…제과 선방·해외 활약

롯데웰푸드 '첫 성적표' 괜찮았다…제과 선방·해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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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첫 성적표' 괜찮았다…제과 선방·해외 활약지난해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으로 탄생한 롯데웰푸드가 사명 변경 이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

해외사업 부문 매출액은 302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74.8% 늘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두 차례 판가 인상으로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고 인도 역시 빙과사업의 서부 지역 커버리지 확대, 건과사업의 초코파이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