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서 ‘북캠핑’ 즐긴다…책읽는 서울광장은 운영 확대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북악산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북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조성한다.지난해부터 운영한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3회에서 4회로 운영일을 확대한다.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대규모 야외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하고 '세계 책의 날'인 23일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