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 독점 수입 모듈러하우스 스타트업에도 투자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인테리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국내 모듈러 건축시장 규모는 2조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모듈러 공공임대주택이나 학교 개축, 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현대리바트의 강점인 가구 제조 및 인테리어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확대 차원에서 모듈러하우스 전문 스타트업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리모델링 브랜드 '집테리어'를 활용해 모듈러하우스에 최적화된 주방가구, 창호, 벽지 등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