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된다

4.19혁명·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된다

0000734584_001_20230417172201596.jpg?type=w647

 

4.19혁명·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된다4.19 혁명,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가 이번 등재권고를 통해서 4.19혁명기록물을 제3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비폭력 시민혁명의 기록물이자 유럽의 1968년 혁명, 미국의 반전운동, 일본의 안보투쟁 등 1960년대 세계 학생운동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기록유산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1894~1895년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기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