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A급인데…한쪽은 완판, 한쪽은 미달신용등급 A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전방산업인 건설업에 대한 우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동화기업은 14일 진행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500억원 모집에 420억원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