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대 명품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6월부터 가격 11% 인상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오는 6월부터 모든 제품 가격을 최대 11% 인상한다.리치몬트 그룹에 속한 프랑스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까르띠에'도 이날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지난해 12월 인기 제품 가격을 평균 8~10% 올린 데 이어 4개월 만에 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