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방미 앞두고 7분간 '미래세대'만 7번…무슨 이유?"한 마디로 미래세대입니다"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지향점을 물으면 돌아오는 답이다.당장의 인기, 눈앞에 표보다 미래를 위해 욕먹더라도 할 일은 하겠다고 밝혀온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닿는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세습 기득권, 지대추구 행위, 이권카르텔을 타파해야 미래세대에 희망이 있음을 밝혀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