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압수 전년대비 55% 늘어.. 범정부, 마약 뿌리 뽑을 계획 수립지난 해 11월부터 4개월 간 마약류 사범 적발과 총 압수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국경 밀반입 차단을 위해 국제우편 마약단속 TF 구성 등 감시인력을 확충하고, 특송화물 선별시스템 구축 및 마약탐지 첨단장비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유통 단속을 위해서는 마약범죄 수사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검·경·관세청 등 840명으로 구성해 범정부 수사역량을 결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