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女 "전 남편이 사준 명품백은 못 버려"…그럼 돌싱男은?돌싱들이 재혼 후에도 버리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 전 배우자의 흔적은 무엇일까.
온리-유 관계자는 "가장이었던 남성은 비록 이혼은 했지만 전 배우자와 자녀 등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쉽게 처분하기 어려워하고, 여성은 전남편이 사준 고가의 명품 백이나 장신구 등을 이혼한 후에도 계속 간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부연했다.
'재혼 후 배우자의 눈치를 보게 될 것 같은 상황'에 대한 돌싱남녀의 인식에도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