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2개 의원연구단체, 심의 통과 본격 활동충남 태안군의회 소속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회'와 '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두 단체 회장은 직접 위원회에 출석, 연구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이노근 부위원장은 "올 한해 운영될 의원연구단체가 본래 취지와 부합하는 연구활동으로 설정한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며 "향후 활동 및 연구비 집행내역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심의위원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