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끝에 전라도 천년사 '선 검증, 후 발간' 합의

진통 끝에 전라도 천년사 '선 검증, 후 발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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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끝에 전라도 천년사 '선 검증, 후 발간' 합의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전라도 천년사'의 발간 전 공개를 놓고 입장 차이를 보였던 호남권 3개 시·도와 편찬위원회가 합의점을 도출했다.

앞서 전라도 천년사 공개 방식을 놓고 호남권 3개 시·도와 편찬위원회가 입장 차이를 보였다.

전북과 전남, 광주는 역사 왜곡 논란을 불식시켜야 한다며 '선 공개, 후 발간'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