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3명 추가 확인…경북‧경기‧서울 거주'엠폭스'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명이 발생하며 전국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15번째 환자는 경북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피부병변으로 의료기관에 내원 후 진료 의료진이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16번째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으로, 피부병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해 본인이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신고했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