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 "먹튀 논란 남편도 물어볼 정도…오해할 만"'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먹튀'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그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퇴사와 MBA 행을 두고 국내에서는 '먹튀'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에 대해 이 박사는 "지금도 남편은 먹튀라고 하면 뭔가를 먹었다는 이야기인데 나한테도 이야기 안 한 뭔가가 있냐고 물어볼 정도"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