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쫓는 구미호…롯데칠성 '새로', 누적 판매 1억병 돌파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세 이상 인구 4300만명이 1인당 약 2.3병씩 마신 셈"이라며 "1억병을 옆으로 줄 세울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7.2회 왕복할 수 있고, 위아래로 세우면 롯데월드타워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출시 초반 광고모델로 배우가 아닌 아닌 구미호 캐릭터 '새로구미'를 내세워 MZ세대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나섰다.
먼 옛날 사람의 간을 탐했지만 현대에서는 간담췌 전문의가 된 구미호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