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스쿨존·관광지 밤낮으로 단속한다

5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스쿨존·관광지 밤낮으로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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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스쿨존·관광지 밤낮으로 단속한다최근 '배승아양 사망 사고'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봄철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대대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

운행 중 안전띠 착용, 지정차로 준수, 음주운전 관련 불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휴게소·분기점에서 총 54대의 드론을 활용한 첨단 단속도 월 6회로 확대 실시한다.

각 시도에서는 교통사고 취약 구간의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