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 반 만에 또… 무전 취식하며 영업방해한 60대, 동종 전과만 40차례

출소 한 달 반 만에 또… 무전 취식하며 영업방해한 60대, 동종 전과만 40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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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한 달 반 만에 또… 무전 취식하며 영업방해한 60대, 동종 전과만 40차례제주의 주점과 음식점을 돌며 무전취식을 일삼은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A 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시 내 가요주점과 음식점 등 3곳에서 6번에 걸쳐 총 34만 9000원 상당의 술값과 음식값을 내지 않고, 술에 취해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일 오후 7시께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내 분수대 인근에 떨어져 있던 체크카드를 가져가 인근 주점에서 20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은 뒤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