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인기에도 … 넷플릭스 '울상''더 글로리' 등의 인기에도 넷플릭스가 아쉬운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장중 한때 급락했다.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 수가 주춤하자 1분기에 도입하려 했던 계정 공유 금지 조치를 2분기로 연기했다.넷플릭스는 18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을 통해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7% 증가한 81억6200만달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