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尹방미 경제사절단 122명 확정오는 26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미국을 방문할 경제사절단 규모가 확정됐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이 모두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4대 그룹과 6대 경제단체의 수장이 모두 포함된 경제사절단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