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서 '백조'로 거듭난 가스公 해외자원개발한국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사업에서 속속 성과를 올리고 있다.특히 모잠비크 사업은 가스공사가 탐사 단계부터 가스전 및 해상 액화플랜트 개발, LNG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 첫 프로젝트라는 데 의미가 더 크다.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성중공업 등 국내 기업의 동반 진출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