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사기꾼·양안·군사지원 세마디에 3천만냥 빚”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대통령의 사기꾼, 양안, 군사지원 세 마디에 3천만냥 빚을 졌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들을 비판했다.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처음 시사한 것이어서 민주당에서 발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인터뷰에서 중국과 대만의 양안 갈등에 관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