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국내 초대형 픽업트럭 시장 개척… “국내 40대 남성에 통했다”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 브랜드 GMC의 국내 첫 모델인 '시에라'가 초대형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면서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C 시에라는 국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정통 아메리칸 고급 픽업트럭"이라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차급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은 GMC 구매자를 위한 전용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