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불러주세요원래 '재활의날'이란 이름로 만들어졌다가 1981년부터 42년간 이어져 온 이날에는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각종 기념 행사와 포상이 이어진다.우리는 또 다시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있다.장애인의 날이 진정 장애인 당사자의 삶에 뿌듯한 하루가 되려면 국가가 아니 지자체와 해당 단체들이 장애인들의 삶의 변화를 고려하고 그에 대한 위로부터 아래로 복지 예산을 수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