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3', 11월 8~10일 DDP에서 개최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9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3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컴업 2023 자문위원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는 "컴업 2023는 민간주도로 치러진 컴업 2022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정신과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최대 규모의 자문위원회와 함께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컴업 2023 집행위원장인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컴업 2023을 통해 활력을 얻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