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시의원 "부산시 소방공무원 3750명, 심리상담 치료사 고작 6명"

이종진 시의원 "부산시 소방공무원 3750명, 심리상담 치료사 고작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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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시의원 "부산시 소방공무원 3750명, 심리상담 치료사 고작 6명"이종진 부산시의회 복진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과 부산시 도로 개설 지연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도로 개설 지연은 국가계획의 수립 시기보다 부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의 수립 시기가 늦어 변화된 부산시 여건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에 따른 사전타당성 용역조차 제때 못 이루어져 필요한 도로사업이 지연되는 양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시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포함된 도로 계획 모두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 사업이다"며 "도로 건설 사업은 많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원활한 도로 개설을 위해 국비지원 대상사업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