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오트밀크, 제품은 오트음료’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식탐]

‘주문은 오트밀크, 제품은 오트음료’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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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오트밀크, 제품은 오트음료’ 소비자는 헷갈립니다 [식탐]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식물성 대체음료의 잘못된 명칭 표기를 바로잡아야한다고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우유 대안품'을 강조하려는 업체측과 제품 성분에 대한 오해를 없애야 한다는 낙농업계입장 차이가 벌어지면서 식물성 대체 음료 표기는 여전히 혼재돼있는 실정이다.

현재 식품기업들은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 '오트 음료' 등으로 표기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