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영락애니아의 집’ 체육대회 봉사활동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기관 내 30명의 장애 아동과 40여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쓰인다.
효성첨단소재는 영락애니아의 집과 2012년 인연을 맺고 임직원들의 식사 도우미 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