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원스톱 수출 119' 가동…“녹색산업 등 해외수주 전 과정 지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빠르고 강한 수출 회복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를 가동하고 녹색산업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조속한 수출 반등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면서 "수출 인프라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수출절차 간소화 등 현장애로 해소 방안과 수출품목 다양화를 위한 해외건설, 녹색산업, 소프트웨어 등 신 수출 분야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수출현장을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