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마약 스캔들’ JB금융 전 회장 사위, 1심서 집행유예'재벌가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JB금융지주 전 회장 사위 임모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한편, 이날 임씨뿐 아니라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 홍모씨 역시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홍씨는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