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얼굴을 새긴 '누비전'을 3월부터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창원시 올해 종이 누비전 발행 목표액 1천200억 원 중에서 3월부터 발행하는 1천억 원에 5명 얼굴을 넣는다.창원시는 전국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상품권 중에서 지역 독립운동가 얼굴을 넣는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