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00명 안팎…우선접종 대상 등 백신 접종계획 내주 발표

오늘 400명 안팎…우선접종 대상 등 백신 접종계획 내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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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정부는 지금처럼 확진자 발생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이르면 내달 초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지만, 20%를 웃도는 '무증상 감염자'와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 대응을 어렵게 하는 '위험 요인'이 가시지 않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