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22일 코백스 프로젝트를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최대 4천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WHO는 현재까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에 대해서만 긴급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이에 대해 WHO가 다음 주 중국 제약사인 시노팜과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