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후쿠시마 오염수' 나온다…학계는 영향 적다는데 우려 이유는?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을 위한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7일 결정했다.삼중수소 농도가 높아 피폭선량이 많으면 생체 영향이 있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희석한 저선량 삼중수소의 영향은 밝혀내기 까다롭고 연구도 충분치 않다.원자력 학계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도 논란이 이어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