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감사위, 축제 관련 보조금 정산 소홀 적발

대전시감사위, 축제 관련 보조금 정산 소홀 적발

20235580168351657700_20230508123901797.jpg?type=w647

 

대전시감사위, 축제 관련 보조금 정산 소홀 적발축제나 예술제 예산을 집행하면서 세금계산서를 첨부하지 않았는데도 보조금을 정산해 준 대전시 공무원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

8일 대전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 문화관광국의 2019~2021년 민간 보조사업을 감사한 결과 10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

감사 결과 2019년 A축제 인쇄대금 500만원을 집행하면서 세금계산서를 첨부하지 않는 등 2019~2021년 총 10건에 걸쳐 1753만원이 집행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