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엠앤에스, 김해 3공장 가동…믹싱장비 캐파 160%↑2차전지 믹싱 설계업체 제일엠앤에스가 전방산업 수요 대응 차원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는 "김해 3공장 증축과 이천 본사 공간 확보를 기반으로 밀려드는 물량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40여년 동안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와 차별화된 믹싱 장비 턴키 솔루션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1년 설립된 제일엠앤에스는 식품과 제약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는 2차전지, 방산·화학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