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동행주택 9호' 완공…취약계층 입주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 9호 완공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며 공사기간 불편을 양해해 준 빌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거주자가 직접 떡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와 대우건설, 해비타트가 시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 사업 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 사업을 2023년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