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병원체자원 BL3 공용연구시설' 개소대전시가 충남대학교병원에 전국 최초로 공동 설치·운영 형태의 생물안전 3등급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개소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공동 설치·운영으로 허가받은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 바이오 벤처기업의 기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전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통합위-대전시-대전시의회' 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대전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